중대재해처벌법 3년, 사망자는 줄지 않았다.
최근 눈에 띄는 기사 2가지 있습니다. 오늘은 이 기사와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기계설비신문 전경환 기자 : 스마트 위험성평가시스템 활성화방안 마련 시급
아주경제 권규홍 기자 : 중대재해처벌법 3년, 오히려 건설 현장 사망자 증가...대책 마련 시급
기계설비신문과 아주경제 기사에서 같은 맥락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바로 안전관리의 방식이 바뀌어야 하고 처벌보다 중요한 건 ‘예방’이며, 예방을 위해서는 스마트 위험성평가 시스템을 조속히 확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이 22년~23년 계도 기간을 거쳐, 2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를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지만, 중처법 시행 후 오히려 건설현장 사상자는 증가했다는 안타까운 상황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현행법은 예방보다 처벌에 중점을 두고 있고, 현장에 스마트 기술 도입 미흡과 외국인 근로자, 공사비 문제, 불법 하도급 등 현장에서는 다양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어 건설현장 사상자 수는 줄어들기 힘들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현 정부에서도 안전 문제에 촉각을 세우고 있어서 안전과 관련된 이슈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현행법은 처벌 중심, 현장에서는 처벌 중심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는데요. 규제보다는 실질적인 예방 대책이 중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도 실질적인 안전 예방을 위한 시스템이나 절차, 장비 등이 도입되기 보다는 안전관리자 인건비나 예방 교육 등에 사용되고 있어 다양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안전사고는 계속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확하게 어떤 것이 문제인지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 달라져야 문제가 해결될까?
최근 스마트건설, 콘테크 관련 장비나 솔루션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AI, 영상기록, 전자문서, 센서 등 다양한 회사에서 건설현장에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고 있고, 카스웍스도 그 중 하나입니다.
건설현장 안전을 관리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AI 위험감지, 근로자 관리, 실시간 모니터링과 디지털 보고서, 15개국어 지원 등 카스웍스의 다양한 기능을 실제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카스웍스를 활용할 때 기존방식과는 뭐가 다른지에 대해서도 많이들 궁금해하시는데요. 간단한 표를 통해서 차이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AI CCTV 기반 위험감지와 알림
안전모 미착용, 열감지 등을 통해서 작업자 및 작업환경 실시간 모니터링과 관리자 알림 기능등 사람이 전부 확인해야 하는 것들을 카메라와 AI가 위험 상황을 빠르게 인지해 효과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수동 점검이 아닌 자동 감지, 알림, 저장, 리포트 등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관리자가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습니다.
2. 근로자 관리와 다국어/쉬운 사용성
디지털 안전관리 시스템을 통해서, 근로자의 출퇴근과 건강상태를 매일 체크하고 안전교육과 TBM을 모바일로 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태국어, 중국어, 캄보디아어, 네팔어, 미얀마어, 몽골어 등 15개 국어를 지원합니다. 앱 설치를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되고, 고령자도 버튼 몇 개만 누르면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의 사용성입니다.
발주처나 감리단 등은 웹이나 앱에서 실시간으로 현장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고, 관리자별 대시보드를 통해서 필요한 정보만 모아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공사 정보는 공유할 수 있고, 회사별로 관리해야 할 자료는 별도로 관리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건설현장 안전관리는 기술로 예방되어야 합니다.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관리를 위해 AI 기반 위험 감지와 스마트 안전평가, 실시간 현장 안전관리, 외국인/고령 근로자 친화 시스템 등 기술로 안전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스웍스 뿐 아니라 건설사, 건설현장, 건축사사무소, 감리, 인테리어 등 다양한 회사나 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 안전관리비, 동영상 기록관리 도입을 위한 현장 맞춤형 컨설팅과 데모 시연, 견적서 제공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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