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2023 더 메종’서 인테리어 특화 기술 홍보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아이콘(AICON)은 프리미엄 공간 전시회 ‘2023 더 메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더 메종’은 ‘집’을 매개로 인테리어, 리빙, 라이프스타일 산업과 공간 디자인의 유, 무형적 가치와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 전문 박람회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아이콘은 스마트 공사 관리 플랫폼 '카스웍스(CaasWorks)'를 통해 인테리어 산업에서 필요한 공사 관리 협업 서비스 기능과 다수개의 현장을 통합 관리하는 인테리어 현장 특화 관리 모바일 앱,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건축주 전용앱 ‘하우스플래너(HAUSPLANNER)’를 통해 공사내용이 투명하게 공유되는 현장 실시간 CCTV와 실시간 작업보고와 채팅 기능 등을 선보였다.

김종민 아이콘 대표는 “인테리어 산업에서의 관계자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공사 관리 플랫폼을 소개하기 위해 참석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카스웍스와 하우스플래너가 건축현장 뿐 아니라 인테리어 현장에서도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시장으로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고선호 기자 shine7@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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