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건설·안전 전문 솔루션 카스웍스가 오는 11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스마트건설·안전·AI엑스포'에 참가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AI 기반 건설영상기록관리 및 스마트 안전 통합 솔루션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스마트 현장 컨트롤타워” 콘셉트로, 실제 건설 현장에서 필요한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와 스마트안전을 동시에 관제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체험형 부스로 꾸며진다.
부스에서는 △AI 안전모·열화상 감지 시스템 △ 타임랩스 생성 솔루션 △ 검측촬영 바디캠 △산안비 계상 컨설팅 등 스마트건설을 실현하는 카스웍스의 핵심 기술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은 부스 입장 시 QR코드 스캔을 통한 '현장 방문자 관리' 기능 체험을 시작으로, 지능형 CCTV가 안전모 착용 여부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즉시 알람을 보내는 기능, 바디캠 등 웨어러블 카메라를 활용한 검측촬영과 안전관리 등 몰입형 시연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아이콘 김종민 대표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기술 시연이 아니라, 실제 건설 현장에서 데이터 기반 안전관리와 비용절감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리”라며 “AI와 영상기록이 결합된 스마트건설의 미래를 직접 체험하시고, 해답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스웍스는 2020년부터 전국 3900개가 넘는 공사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와 지능형 CCTV 기반의 동영상 기록관리 솔루션, AI 공정 관리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는 스마트건설 플랫폼이다. 서울시·용인시·LH·한국전력 등 주요 공공기관과 민간 건설현장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SCX)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며, AI, BIM, OSC, 건설자동화, 디지털센싱, 스마트안전, 빅데이터·플랫폼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외 스마트건설 기업들의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건설 현장의 안전 혁신과 AI 기반 기술 적용 흐름을 집중 조명한다.
이번 엑스포는 단순 전시를 넘어 IR 투자설명회, 건설기술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업계 관계자들의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적극 지원한다.
사전등록은 11월 4일까지 무료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s://www.fntoday.co.kr)
기자 : 최은혜 기자(mmg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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